2008년 04월 08일
p.121~124 [이자요이 사쿠야] ~홍마관의 메이드~

~홍마관의 메이드~
이자요이 사쿠야
직업 - 메이드
능력 - 시간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사는 곳 - 홍마관
홍마관에 살고 있는 메이드이다.
악마가 살고 있는 저택이라 불리는 홍마관의 단 한 명뿐인 인간으로, 메이드의 리더이다.
보통의 인간이 가까이 가지 않는 장소에 살고 있는 이상한 소녀이다.
홍마관에 살기 전의 그녀의 모습을 본적이 있는 사람은 없다.
게다가, 홍마관에 방문하는 마을의 사람들에게도 냉정한, 항상 요괴의 편이다.
그 때문에, 환상향의 인간이 아니라 바깥의 세계나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 생각된다.
마을에 그녀와 친한 사람이 없고, 알 수 없는 원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을에 물건을 사러 오는 일도 있고, 인간을 적대하는 듯 보이지는 않는다(*1).
*능력*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지는 능력으로서는 최대로 강력한 능력이고, 수행으로 지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을 조종하는 것은, 시간을 멈춰 자신만이 사용한다던가,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여 초고속으로 움직이거나, 시간의 흐름을 빠르게 하여 사과 주스를 사과술로 만들거나 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일어나버린 일을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렵다.
물건이 망가졌거나 불타버리거나, 먹어버린 때는 시간을 되돌려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돌아오는 것은 이동하는 물건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거나 하는 정도이다.
사실상, 시간이 돌아오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될 것이다.
단지, 이 능력은 공간을 주무르는 일 정도만이 가능하다.
시간을 느리게 하는 일은 공간이 작아지는 일과 같고, 빠르게 하는 것은 공간을 넓히는 일과 같다.
그녀는 이 불분명한 능력을 충분히 살려, 청소나 세탁, 취사에 이용하고 있다.
이 능력과는 별개로, 나이프 던지기와 마술에 자신이 있다.
나이프 던지기는, 12간정도 떨어진 거리의 사과를 머리에 올린 요정메이드의, 이마를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술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손에 여러 가지 물건을 출현시키는 것이다(*2).
*홍마관의 메이드*
홍마관의 메이드는 질보다 양이라는 신념으로 다수의 요정을 고용하여 어떻게든 충당하고 있다.
그 중에 유일한 인간인 그녀가 메이드 장으로써, 요정 메이드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다.
요정 메이드는 대부분 도움이 되질 않는다.
요정들 자신의 옷을 세탁하고 자신들의 식사를 만드는 게 고작이다(*3).
모든 메이드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급료, 휴식은 없지만, 그 대신에 식사와 차 그리고 자유가 주어지고 있다.
그만 두는 것도, 새롭게 일을 하는 것도 자유롭다.
요정메이드로써는 숙소도 좋고, 가끔 말도 안 되는 아가씨의 주문도 즐길 정도가 되면 도망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대신, 메이드장의 일은 가혹하다.
미로 같은 홍마관의 청소, 억지 부리는 아가씨의 뒷바라지, 도움이 되지 않는 요정메이드의 관리, 인간의 마을에서의 장보기, 쓸데없이 호화로운 요리 등으로 쉴 새가 없다.
이만큼의 일을 혼자서 하려면, 시간을 멈추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무리이다.
*그녀의 본모습*
홍마관의 메이드는 휴가가 없고 사생활도 존재하지 않는 이유로, 그녀의 본모습은 알 수 없다.
어째서, 악마가 살고 있는 홍마관에 살고 있으며, 흡혈귀에게 신뢰되고 있는지 수수께끼이다.
본인을 보고 있으면, 흡혈귀에게 일을 강요받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가끔씩 흡혈귀에게 명령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홍마관 안에서의 발언권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인간으로써는 강한 능력이 흡혈귀의 눈에 든 건지, 자신의 의지로 홍마관의 메이드가 된 것인지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
거기다, 지금의 이름도 흡혈귀에게 받은 이름이고 본명이 아니라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그녀는 원래 바깥 세계나 다른 세계(*4)의 흡혈귀사냥꾼으로, 흡혈귀를 쫒아 홍마관에 겨우 도착해서, 잡으려고 하다가 패배했다고도 말해진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녀가 사용하는 은제 나이프는 흡혈귀를 쓰러트리는 용도의 나이프라는 것과, 홍마관의 흡혈귀가 가지고 있는 능력 때문이다.
그녀는 흡혈귀를 퇴치하기 위해 인간의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
보통은 작은 악마를 쓰러트리며 단련을 하고 있었고, 아직 흡혈귀에게는 손을 대지 않았다.
다만, 그녀는 자신의 능력에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있었고, 힘을 잃고 있는 흡혈귀는 자신이 퇴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흡혈귀퇴치 여행을 떠났다.
마침내 흡혈귀가 살고 있는 홍마관에 겨우 도착했지만 외형에 비해 흡혈귀는 상상이상으로 강했고, 시원스럽게 당해버렸다.
흡혈귀는 그 능력을 아까워해 그녀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고, 개명으로써 운명을 정반대로 바꿨다(*5).
그녀는 순식간에 흡혈귀의 하인이 되었고, 원래부터 가진 능력이 높아 금세 메이드 장까지 올라가, 흡혈귀의 측근이 되었다.
후에 홍마관은 전체가 환상향으로 이전하게 됐지만, 이상한 환경의 환상향에 위화감(*6)을 느껴 처음에는 흡혈귀에게도, 환상향의 인간들에게도 저항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쓰러트릴 수 없었던 흡혈귀가 환상향의 인간에게 시원스럽게 지고, 그 후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됐다.
지금은 무언가에서 벗어난 것처럼, 흡혈귀의 편에 서면서도 인간과도 적극적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이런 결과가 되도록, 운명을 조종하는 흡혈귀가 정한 것이다.
이런 상상은 어떨까.
또, 다르게는 호문클루스 설이나, 사실은 좀비라는 설, 단순히 괴짜라는 설등 다양한 추측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처음의 흡혈귀헌터 설이다.
본인은 10대 후반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침착한 성격과 능력으로 보아서는 그 발언을 믿을수 없다.
굳이 말하자면, 몇 백 년 전의 옛날사람이라고 느껴진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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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욱이, 관에 있을 때는 명백히 적대시하는 듯이 보이지만, 그것은 관의 경비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시간을 멈추기 때문에, 라는 유치한 태클은 없다.
*3 있어도 없어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대무분의 일은 메이드장이 하고 있다.
*4 명계나 피안이나 달의 도시 같은.
*5 성명판단(이름으로 사람의 운명이나 길흉을 판단하는 것)
*6 이미 흡혈귀와 기묘한 계약을 주고받았다.
자세한 것은 흡혈귀란을 볼 것.
*7 시간을 주무르기도 하니까.
# by | 2008/04/08 00:45 | 東方求聞史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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