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3~134 후지와라 모코우 ~붉은 자경대~




~붉은 자경대~

 

후지와라 모코우

 

직업 - 불명

능력 - 죽지 않는 정도의 능력

사는 곳 - 헤매임의 죽림 어딘가

 

 

  헤매임의 죽림에는 기묘한 전설이 있다.

마을의 인간과는 다른, 요괴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집단이 숨어 살고 있는데, 소리 없이 고속으로 이동하거나, 요괴와 비슷한 요술을 사용하고, 너무 강한 힘을 가진 위험한 요괴를 찾아 퇴치하며 살아간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그 존재가 부정되고 있다(*1).

다만, 최근에 헤매임의 죽림에서 영원정이 발견됨에 따라, 그 요괴퇴치집단의 전설이 거짓이 아닐 가능성이 생겼다.

 

  그 때 마침, 그 집단의 후손이 아닐까 생각되는 인물이 나타났다.

그게 바로 그녀이다.

 

  그녀는 인간이지만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기 때문에, 다양한 요술을 익히고 있으며 요괴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라서 요괴의 표적이 되는 일도 있지만 이쯤은 가볍게 정리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며, 헤매고 있는 인간을 요괴에게서 구하기도 한다.

  마을의 인간들과도, 요괴들과도 관계를 가지지 않고 헤메임의 죽림에 숨어 살고 있다고 한다.

전설속의 집단과의 관계를 물어봐도, 뭐야 그게, 하고 시치미를 땐다.

 

  그다지 사람과 교류하는 편이 아니라서, 헤매고 있는 인간을 구해줘도, 아무 말도 않고 떠나버린다.

 

*능력*

 

  늙지도 죽지도 않는 몸을 가졌다.

소위 말하는 불로불사이다.

 

  불로불사의 몸은, 상처의 회복이 굉장히 빠르고, 치명상을 입어도 수일 내에 원래대로 돌아간다(*2).

다만, 고통은 느끼기 때문에 그것은 그것대로 불로불사의 우울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불로불사의 몸을 갖기 위해서는 천인이 되지 않으면 안되지만, 그녀는 어떻게 그것을 갖게 되었을까.

최근에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지만, 그 전까지는 어디서 무었을 하고 있던걸까.

그녀에게 그것을 물어봐도 확실히 이야기 해주지 않고,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자경단*

 

지금은, 조금씩 마을사람들과 접점을 가지려 하고 있는지, 의뢰할 경우 헤매임의 죽림 안에서 호위를 해준다.

 

  특히 급한 병으로 영원정에 용무가 있을 때는, 그녀에게 부탁하여 대려다 달라고 하면 확실히 안내 받는다.

헤매는 일이나 요괴와 만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영원정에 닿을 수 있다.

 

  그때는, 자신의 일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고(*3) 있지만, 이쪽에서 먼저 집안의 이야기 등을 이야기 하면 기꺼이 들어주는 듯하다.

 

  불로불사이긴 하지만, 천인이 아니라서 사고방식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거리낌없이 계속 말을 걸다보면 좀더 다양한 것들을 가르쳐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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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자집단이라고 생각된다.

*2 머리카락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거기서부터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한다.

*3 자신은 건강매니아이며 꼬치구이집을 한다. 라고밖에 말하지 않는다.

by Zinn | 2009/02/24 02:00 | 東方求聞史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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